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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Fat Cat - The Snow of The Century

B~올렛 2012. 11. 8. 10:32

 

 

 

에드는 크리스마스 날에 아침 일찍 고스트 애비뉴에 사는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었다.

비지스에게 털모자를, 고양이한테는 블루베리 파이 한판, 그리고 마지막 남은 선물은 목도리, 윌리를 위한 것이다. 비지스에게 이런 이야기와 함께 몰의 가게는 받지 않을꺼란 말도 한다. 에드에게는 고스트 애비뉴에 가게가 있으므로...

 

 

에드는 조금 늦게 도착한 2시 버스를 쫓아오려는 고양이를 밀어내고 탄다. 버스 안에서 점점 작아지는 고양이를 보면서 혹시 다시는 못보게 되면 어쩌나 하는 생각으로 깜짝 놀랜다.

 

 

에드는 가게를 원치 않는다고 말하려 했지만 몰의 주인이 보여주는 가게에 마음을 빼앗겨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5시 버스를 타고 돌아온다. 눈보라가 심해져서 걱정을 하던 애비뉴의 사람들이 에드를 위해 스튜를 만들어 놓았고 그걸 마시며 쉬고 있던 에드는 갑자기 고양이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프랭크가 쥐고 있던 포스터를 보게 된다.

 

 

에드는 그 포스터를 들고 뉴 몰에 도착했고, 고양이를 수소문한다.

수상 자격을 박달당할 수도 있는 위험을 무릎쓰고 제레미가 말리는 것도 뿌리치고 방송에 나가서 솔직하게 말하면서 제레미에게 빌린 핸드폰 번호를 알려주며 제보를 부탁한다. 받은 상금과 제공받은 가게 소유권은 돌려놓겠다는 말과 함께...

 

제레미의 검은색 리무진을 얻어타고 고양이를 찾아 다니는 에드는 포춘 쿠키에 들어 있던 종이를 꺼내본다.

 

그리곤 아웃사이드 몰로 간다. 차가 갈 수 없는 상황에서 에드는 눈보라를 뚫고 그곳에 가서 고양이를 찾게 된다. 에드는 엄마가 요리법을 전수해주고, 윌리는 용기를, 그리고 고양이는 동기를 주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드디어 끝~~

 

뒷부분에는 Short Story Collection 으로 Moochies, Tales from the Red Book:The Hand, Look&See, The Last Pages of the Red Book, A Good Man Is Hard to Find 이렇게 5편이 나와 있다.

 

그 중, Look&See만.. 살짝..^^